서울 9억 이하 재건축 아파트 투자 추천 TOP 5

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9억 이하로 투자 가능한 재건축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들은 앞으로의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에서 9억 이하로 투자할 수 있는 재건축 아파트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동아아파트 (영등포구 양평동)

신동아아파트는 1982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현재 재건축 조합 승인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5호선 양평역과의 근접성입니다.

 

양평역은 여의도역까지 7분, 광화문역까지는 20분이 소요되는 환승 없는 직장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신동아아파트는 직주근접 지역으로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위치 및 교통

신동아아파트는 양평역과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 편의를 자랑합니다. 양평역은 5호선의 주요 역 중 하나로, 여의도와 광화문을 연결하는 편리한 노선입니다.

 

더불어, 목동 오목교의 대형 학원가와 가까워 자녀 교육에 대한 고려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항목	내용
준공 연도	1982년
세대 수	500세대 이상
시세	72㎡ 약 7억 5000만원, 87㎡ 약 8억 5000만원
교통	5호선 양평역 도보 8분

재건축 가치

신동아아파트는 2개의 평형(72㎡, 87㎡)이 있으며, 87㎡의 대지 지분은 약 13.9평입니다. 재건축 시에는 30평대의 아파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인근 신축 아파트인 영등포 중흥S클래스의 시세와 비교했을 때, 신동아아파트의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측되는 시세는 20평대 11-12억, 30평대 14-15억 정도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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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2차 아파트 (영등포구 당산동)

현대2차 아파트는 1986년에 준공된 11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용적률이 167%로 낮은 편입니다. 이는 재건축 사업성이 뛰어난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교통 및 인프라

현대2차 아파트는 도보로 5분 거리에 2개의 노선이 있는 초역세권으로, 이는 서울에서도 드문 장점입니다. 또한, 9호선 당산역까지 도보 1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급행을 탈 수 있는 교통 거점입니다.

 

이러한 위치적 장점은 향후 재건축 시 주변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항목	내용
준공 연도	1986년
세대 수	116세대
시세	78㎡ 약 8억 5000만원-9억원
교통	2호선, 5호선, 9호선 초역세권

재건축 기대

78㎡ 평형의 현재 호가는 8억 5000만원에서 9억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104B㎡의 실거래가는 9억 4000만원으로, 현재의 호가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주변 신축 아파트의 시세를 고려했을 때, 재건축 후 시세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인근 신축 아파트인 당산센트럴아이파크의 79㎡는 13억 5000만원에서 15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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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시영 아파트 (양천구 신월동)

신월시영 아파트는 1988년에 준공된 2,256세대의 대단지로, 용적률은 132%로 높지 않지만, 재건축 사업성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주변의 개발 상황에 따라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지 및 교통

신월시영 아파트는 주변에 지하철역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목동과의 근접성 덕분에 생활 인프라가 좋은 편입니다. 목동 생활권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항목	내용
준공 연도	1988년
세대 수	2,256세대
시세	59㎡ 약 4억 7500만원-5억 2000만원
용적률	132%

재건축 가능성

신월시영의 현재 상태는 안전진단만 통과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59㎡의 호가는 4억 7500만원에서 5억 2000만원 사이로 저렴한 편입니다. 만약 재건축이 이루어진다면, 큰 평수를 저렴하게 매수하여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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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그린2차 아파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아파트는 1983년에 준공된 2,400세대의 대단지로, 용적률은 171%로 높은 편입니다. 최근 강동구에서 재건축 아파트가 많이 지어진 만큼, 삼익그린2차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 및 인프라

삼익그린2차 아파트는 고명초등학교와 가까워 초품아로서의 이점이 있으며, 명일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도 좋습니다. 이 아파트는 강남 3구와의 인접성 덕분에 학군지로서의 가치도 높습니다.

항목	내용
준공 연도	1983년
세대 수	2,400세대
시세	76㎡ 약 9억 8000만원
교통	5호선 명일역 도보 10분

재건축 전망

삼익그린2차 아파트는 현재 76㎡의 실거래가가 9억 8000만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인근의 래미안솔베뉴의 69㎡ 호가는 약 10억원대에 형성되어 있어, 삼익그린2차 아파트가 재건축이 이루어질 경우 비슷한 수준의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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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우성1차 아파트 (송파구 가락동)

가락우성1차 아파트는 1986년에 준공된 대단지로, 용적률이 210%로 높은 편입니다. 송파구는 강남 3구에 속해 있어 프리미엄이 붙는 지역입니다.

위치 및 교통

가락우성1차 아파트는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과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과의 근접성 덕분에 생활 편의성 또한 높습니다.

항목	내용
준공 연도	1986년
세대 수	838세대
시세	62㎡ 약 9억원
용적률	210%

재건축 가치

가락우성1차 아파트는 현재 62㎡의 호가가 9억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실거래가는 8억 1000만원에서 8억 5000만원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송파구라는 지역적 특성과 높은 용적률 덕분에 재건축 후 시세 상승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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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서울 내 9억 이하 재건축 아파트들은 각기 다른 장점과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신중한 분석과 함께, 향후의 가치 상승 가능성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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